3M흥업이 오랜만에 이벤트 하나 겁니다. 이번에는 시사 초청 이벤트입니다.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로 유명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또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를 냈습니다. 메릴 스트립 주연의 <사랑은 너무 복잡해>(3월 11일 개봉 예정)의 시사회에 3M흥업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짜냐구요? 공짜입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1. 2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 언저리부터 최소 2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 시간이 널널하신 분.
2. 그 시각에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신 분.
3. 동반자 없이 혼자 오셔도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분.
4. 시사 끝나고 (알코올) 한 잔 하실 수 있는 분.(회비 쫌 있음^^)
5. 사랑은 너무 복잡하다는 걸 체험적으로 통찰했으며 영화와 현실을 오가며 토론이 가능한 분.
위 조건을 모두 충족함과 동시에 참여할 열망이 있으신 분들은 비밀 댓글로 본명과 이메일 주소를 갈켜 주세요. cinmeAgora가 목요일까지 구체적인 시사 일정과 행동 지침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착순 열 분으로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