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홈페이지 뉴스 란의 어떤 풍경입니다. 직접 선정하신 언론사는 서울경제신문이네요. '강혜정의 속도위반'과 '남편이 다른 女와 외도함'과 '글래머 탤런트 A양의 열애중'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혹시 경제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그런 데도 관심이 많으신 건가요?
포스트 모더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 우매한 네티즌을 위해 누가 좀 설명을...기왕이면 서울경제신문의 편집자께서 직접 설명을 해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만. 혹시 우매한 네티즌을 위한 낚시질이었다고 하신다면, 건 좀 그러네요. 명색이 경제신문인데!
하기사 요즘은 경제신문이나 조중동이나 인터넷 찌라시나 낚는 기술은 대동소이하더이다. 배울 게 많아 주류 언론입니다. 이 미천한 블로그가 감히 따라잡지 못하는 그 신공, 열심히 갈고 닦아야지요.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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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 興 業 (흥 UP)
영화, 음악, 방송 등 대중 문화의 틀로 세상 보기, 무해한 편견과 유익한 욕망의 해방구 by cinemAg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