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듣는 유쾌한 문화 난담
[최광희 김작가의 쾌변]

제공·제작 오디언 닷컴

김작가의 고별 방송

1부 이주의 박스오피스: <아내가 결혼했다> <뱅크 잡> 등 지난 주말 극장가 흥행 추이, <007 퀀텀 오브 솔라스><중경> 등 신작 소개

2부 언틸다잉 붕가붕가: <미인도>에서 파격적 노출을 선보인 김민선을 계기로 여배우들의 노출이 의미하는 명과 암을 짚어 본다.






 '쾌변' 지난 방송 듣기 

알림: 다음주부터 쾌변은 cinemAgora.com을 통해 업데이트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태훈 Jr.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한국은 여성의 '성'이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고. 사실 누드가 갖는 성적, 사회적 의미를 배제하면 이는 그저 연기자로서 보여주는 연기의 일부을 뿐인데...

    여배우의 노출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전업 연기자이기를 거부하는 대한민국 여배우들의 활동 양태가 여배우의 노출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이는 노출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시키고 있습니다. 2류 배우들에게는 반전의 카드로, 1류 배우들에게는 연기의 폭을 좁히는 족쇄로, 이미 노출을 한 배우들에게는 편견 어린 시선으로...

    작품 속에서 노출이 갖는 의미를 떠나서 노출 자체가 화제가 되고, 어디까지 노출을 했는가 하는 것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현실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엑기스'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특정 영화의 노출씬 편집본은 노출 자체가 그 영화의 모든 것, 그 영화의 본질이 되는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영화 타짜의 '엑기스' 편집본에는 '이부분만 보면 되죠' 라는 제목이 달려 있더군요. 김혜수라는 배우의 나신이 과연 이 영화의 '모든 것'일까요.

    (어쩌면 그럴지도...하아아아....)

    2008.11.08 00:36
  2. 사요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잔인하지만, 잘내린 결정이네요.
    오늘 방송이야말로, 능력부족을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말을 해야지, 너무 말을 만든다는 것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한말을 한국말 스크립트로 작성해서 보세요.
    얼마나 '이상한' 말을 하는지도요.
    그리고 글이 아니라 방송을 하려면, '어조'도 많이 다듬으셔야할듯합니다.

    2008.11.08 16:44
  3. 모카케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아보니 6월부터 김작가님 합류하신거 같은데 그렇게 오래됐는지 모를정도로 금방 시간이 흐른거 같네요. 재밌는 방송 잘들었었는데 아쉽네요.
    가시는 분이나 남아있는 분이나 모두 더 나은쪽으로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오시는 분도 포스가 남다르다고 하니 기대만땅입니다.
    그리고 방송 좀 빨리 올려주세요. 지난 목요일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알았습니다.

    2008.11.11 10:38
    • BlogIcon cinemAgora  수정/삭제

      이번주부터 수욜밤에 업데이트. 제 개인 블로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8.11.11 12:53
  4. 꼬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광희 기자님 저 시험기간인데 얼떨결에 알게됬는데 쾌변 듣는것때문에 공부하나도못했어요.. 뭐 어쨌든 정말 잘들었습니다. 이틀뒤면 시험끝나는데 영화 한편이라도 추천해주세요 야하거나 잔인해도 상관없습니다.

    2008.11.12 20:39
  5. Gri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에서는 토플리스나 헤어누드가 워낙 자연스러운 편이에요. DVD 중고시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틈나는대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부자연스러운 앵글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동의합니다.
    이곳에서는 퓨리터니즘에 젖은 북미와 아시아등지에서 노출이 폭력적인 장면보다 앞서서 잘려나가는 걸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영화의 파급력이 지닌 해악성, 혹은 불쾌감등을 고려한다면 피가 넘쳐나는 폭력적인 장면들이 먼저 잘려나가야 하지 않느냐고요. 내러티브상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노출이라면 어느정도 용인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퀀텀 오브 솔러스의 감독 포스터는 독일태생이 맞지만 어린시절에 스위스로 이주, 고등학교(이곳 시스템으로 김나지움이라고 해야할까요..)를 마치고 뉴욕대에 진학, 그 이후로 쭉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활동기반은 유럽이 아닌 미국이에요. 영국에서 나고 자라 영문학을 전공하다 독립영화계에 뛰어든. 크리스토퍼 놀란과는 좀 지점이 다릅니다. 두 사람 다 재능있고 특별한 통찰력을 가진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열심히 DVD를 반복해서 보는 감독들이에요. 올 여름엔 다크나이트, 늦가을의 퀀텀 오브 솔러스까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기도 하고요.
    저는 팩트 운운하지 않으렵니다. 마크 포스터와 놀란에 대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덧글을 답니다.

    2008.11.13 06:25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11.13 06:43
  7. BlogIcon hollister pas ch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2013.04.20 22:36

BLOG main image
3 M 興 業 (흥 UP)
영화, 음악, 방송 등 대중 문화의 틀로 세상 보기, 무해한 편견과 유익한 욕망의 해방구
by cinemAgora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187)
찌질스(zzizzls) (3)
영화 이야기 (702)
음악 이야기 (34)
TV 이야기 (29)
별별 이야기 (122)
사람 이야기 (13)
3M 푸로덕숀 (156)
애경's 3M+1W (52)
민섭's 3M+α (27)
늙은소's 다락방 (26)
라디오걸's 통신소 (1)
진영's 연예백과사전 (4)
순탁's 뮤직라이프 (10)
수빈's 감성홀 (8)

달력

«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NM Media textcube get rss DNS Powered by DNSEver.com

3 M 興 業 (흥 UP)

cinemAgora'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cinemAgora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티엔엠미디어 DesignMyself!
cinemAgora'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