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별 거지같은 대우와 지옥같은 훈련, 그리고 갇혀있는 답답함을 2년동안 겪어 보면, 왜 자꾸 군대얘기 하는지 알 것임. 놀면서 국방의 의무하는 한국여자는 몰라도 이스라엘 여자들은 이해할 것이야.
군대 가봤어요? 안가봤음 말을 하지말아~ (면제 김별만 선생)
틈만나면 군대 얘기를 쏟아내는 남자들. 왜 그러냐고? 군대 갔다 오지 않은 남자들도 모르는 법. 그 이유는 뭐라고 딱 꼬집어 설명 할 수 없지만 갔다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이겠지요...
일단 고생한거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끼리끼리 모여서 알아주자고 모임때마다 술안주가 되는거기도 하고... 왠만한 뻥과 달리 그 뒷배경이 뽀록날 염려가 적은 폐쇠적인 공간에서의 경험이라 마음놓고 자기 경험을 뻥튀기 할 수도 있고.. 뭐 실제로도 지루하기 이를데없는 일상임에도 느므느므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툭툭 튀어나왔던 지나고 보면 겁나 매력있는 경험이기도 하고..등등..ㅋ
무슨 영상도 안보고 답글을 다시나 제목만보고 열폭하는분들 참 많군요. 난감하시겠네요 애경님. 참, 잘봤습니다. 재밌게 봤네요. 저도 나름 죽을뻔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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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별 거지같은 대우와 지옥같은 훈련, 그리고 갇혀있는 답답함을
2008.07.28 18:182년동안 겪어 보면, 왜 자꾸 군대얘기 하는지 알 것임.
놀면서 국방의 의무하는 한국여자는 몰라도 이스라엘 여자들은 이해할 것이야.
군대 가봤어요?
2008.07.28 18:25안가봤음 말을 하지말아~ (면제 김별만 선생)
틈만나면 군대 얘기를 쏟아내는 남자들. 왜 그러냐고?
2008.07.29 02:41군대 갔다 오지 않은 남자들도 모르는 법.
그 이유는 뭐라고 딱 꼬집어 설명 할 수 없지만 갔다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무엇이겠지요...
일단 고생한거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끼리끼리 모여서 알아주자고 모임때마다 술안주가 되는거기도 하고...
2008.07.29 18:24왠만한 뻥과 달리 그 뒷배경이 뽀록날 염려가 적은 폐쇠적인 공간에서의 경험이라 마음놓고 자기 경험을 뻥튀기 할 수도 있고..
뭐 실제로도 지루하기 이를데없는 일상임에도 느므느므 버라이어티한 상황들이 툭툭 튀어나왔던 지나고 보면 겁나 매력있는 경험이기도 하고..등등..ㅋ
무슨 영상도 안보고 답글을 다시나 제목만보고 열폭하는분들 참 많군요.
2008.07.30 01:25난감하시겠네요 애경님.
참, 잘봤습니다. 재밌게 봤네요. 저도 나름 죽을뻔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