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공, 요즘 멘트에 독기가 빠져 너무 말랑하다 싶었더니,
언더생활에서 탈출하게 됐군요.
축하하오~
그래도 소생은 우리 김공이 초심 잃지 말고 김공 스타일 고수하길 빕니다.
솔직히 요새 김공 너무 재미 없소.
그렇게 말랑말랑해지면 김공의 존재이유가 없어지고 곧 버려질지도 모르오.
시청자들한테 사랑받고 방송사밥 오래 먹으려면 당분간은 죽었다 생각하고
김공의 무기를 갈아내시오.
언더에서 하던 통밥으로 대강 어물정 넘어가려고 하면 택도 없소.
시청자들 취향은 까다롭고 눈은 날카롭소.
난 김공이 살아 남아서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이 얻길 진심으로 바라오.
지켜보겠소, 김공~
PS>
혹시 돈 많이 벌면 나 대신 최공한테 술이나 밥 좀 사시오.
모르긴 몰라도 김공 때문에 은근히 배가 아플 것이오.
담주 붕가붕가가 김공이라니 살짝 기대가 되오.
ㅡ_ㅜ...그동안 쾌변들으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하고 재미있었는데..이런 방송이 우리나라에 없잖아요 흑...아쉽습니다 ㅜ^ㅠ..크헉..
김태훈님 TV에서 요즘 뵙고 있는데 활발히 활동 하셔서 엠씨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최광희님 김태훈님 라디오에서 꼭 다시한번 같이 엠씨하실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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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님 아쉽네요 저 넘 잼나게 잘 듣고있었는데....아무쪼록 또 다른 멋진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길바랄께요...태훈님은 안계시지만 그래도 쾌변 앞으로도 열심히 듣겠습니다...김태훈 홧팅!최광희 홧팅!쾌변 홧팅!근데요 댓글들 넘 무서워~~~
2008.06.05 12:09김공님 아쉽네요. 그동안 김공님의 쾌변 참 재밌었는데. 앞으로 공중파에서도 많은 활약기대할께요. 최공님 힘내셔서 김공님의 빈자리까지 채워주시길 바라요^^!!
2008.06.05 15:44푸하하하.. 잘 들었습니다. 저 방송 듣고 리플 달았는데요;; 저도 연기력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는건 알아요. 사람들이 갑자기 연기력 이야길 해서 그냥 그 글들에 대한 리플식으로 글쓴거였는데.. 제 경력대비 라는 말이 웃겼군요..ㅎㅎ 암튼 태훈씨 그동안 방송 잘들었어요~
2008.06.05 15:52꾸준히 들으면서도 댓글한번 못달았는데 떠나신다니 섭섭한걸요. 쾌변에서 김공 붕가붕가할 일이 많도록 종횡무진 선전하시길 ^^(식상한 발언이지만 진심이에요.ㅎㅎ)
2008.06.05 18:39최광희 기자님의 팬관리에 낚인 1人! 쿵짝 잘맞는 파트너를 다시 구하게 되면 더 좋겠지만 혼자하셔도 열심히 들을테니 이어가 주세요. (혼자하시면 김공 출연료까지 두배로 받으시는 건가요?ㅎㅎ)
방송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 공중파에서 볼 일이 많아지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쾌변을 떠나신다니 아쉽군요...
2008.06.05 19:21김공 수고 많으셨네요 최화정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첨으로 알게되었데... 암튼 공중파가서도 현학적인 말투 유지하시구요 욕하는게 아니라 약간논리적이고 현학적인 말투가 김공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2008.06.06 09:08이제 막 애청취자의 대열에 발을 들여놓은 시점에 한분이 떠나시니 아쉽네요..
2008.06.06 15:49지난 주 장동건 편을 계기로 쾌변의 열혈팬이 되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주류 미디어에서 전혀 건들지 않는 부분에 대한 신선한 비판들 계속 이어가 주시길...
김공 아저씨! 앞으로 좋은 활동 볼 수 있기를 기대할께요~!
2008.06.06 17:26근데 김공의 입답을 여기서 들을 수 없다늑네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제 조만간 쾌변의 소재(!)가 되시겠네요? ....^^
2008.06.07 17:29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지화자!!
김공, 요즘 멘트에 독기가 빠져 너무 말랑하다 싶었더니,
2008.06.07 23:54언더생활에서 탈출하게 됐군요.
축하하오~
그래도 소생은 우리 김공이 초심 잃지 말고 김공 스타일 고수하길 빕니다.
솔직히 요새 김공 너무 재미 없소.
그렇게 말랑말랑해지면 김공의 존재이유가 없어지고 곧 버려질지도 모르오.
시청자들한테 사랑받고 방송사밥 오래 먹으려면 당분간은 죽었다 생각하고
김공의 무기를 갈아내시오.
언더에서 하던 통밥으로 대강 어물정 넘어가려고 하면 택도 없소.
시청자들 취향은 까다롭고 눈은 날카롭소.
난 김공이 살아 남아서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이 얻길 진심으로 바라오.
지켜보겠소, 김공~
PS>
혹시 돈 많이 벌면 나 대신 최공한테 술이나 밥 좀 사시오.
모르긴 몰라도 김공 때문에 은근히 배가 아플 것이오.
담주 붕가붕가가 김공이라니 살짝 기대가 되오.
ㅡ_ㅜ...그동안 쾌변들으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하고 재미있었는데..이런 방송이 우리나라에 없잖아요 흑...아쉽습니다 ㅜ^ㅠ..크헉..
2008.06.09 19:58김태훈님 TV에서 요즘 뵙고 있는데 활발히 활동 하셔서 엠씨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최광희님 김태훈님 라디오에서 꼭 다시한번 같이 엠씨하실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