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듣는 유쾌한 문화 독설
[김태훈 최광희의 쾌변]

진행: jacosmile, cinemAgora
제공/제작: 오디언 닷컴


1부: 박스오피스 & <스피드 레이서><서울이 보이냐> 등 신작 소개

2부 언틸다잉 붕가붕가: 여전히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듯한 중년의 동안 가수, 20대 감성 그대로의 음악 스타일, 이승환의 피터팬 신드롬을 도마 위에 올린다.



'쾌변' 지난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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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바라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내용인지 듣기도 싫은데 글 제목만으로 왜 이승환을 모독하냐?
    당신들은 뭔가 잘나서 남을 비방하고 비판하냐?
    그리고 너네가 반대입장이며 기분 어떠냐?
    경제도 안좋은데 너희 같은 사람들이라도 밝은 소식으로 좀 이야기좀 해라
    힘빠진다!

    2008.05.08 23:14
  3. 왜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쾌변은 무슨... 이번에는 변비군요.
    본인이야말로 뭐든지 "깨야"한다는 딜레마에 빠지셨나보군요.
    공동의 관심사를 같이 깰 때는 시원했지만
    이번 건은 정말 "깼"습니다.

    음악 쪽을 깨실 거면 슈퍼쥬니어나 SS501등의
    과열된 팬덤현상을 깼으면 좋았을텐데요.

    어거지에 실망했습니다.

    2008.05.08 23:53
  4. 네네호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들, 이승환씨 음악 이나 공연 접해보지 않은것 같군요...
    별 생각없이 주저리는 듯한^^

    2008.05.08 23:54
  5. 캣트라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쾌변인거지??

    2008.05.09 00:32
  6. 메모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승환을 국내 뮤지션 중에서 가장 존경합니다만,
    요즘 이승환의 음악을 보면 방향이 자기랑은 별로 안맞는거 같은데 대중친화를 위해 어쩔수 없이 하는거 같아 보여 아쉽습니다.
    발라드 같은 경우는 대다수 팬들이 원하는게 그거니까 하는거 같고
    다른 곡들을 보더라도 여러 신진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왠지 어색하달까..
    음악적인 변화를 준다고 했지만 맞지 않는 옷을 입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만의 고유한 색을 잃은것 같습니다...
    그의 90년대 음악은 그냥 들어도 아 이승환 음악이구나 하는 표가 났었는데..
    한 8, 9집 정도 되니 이건 이승환 음악인지 뭔지 여타 팝넘버와 다를게 없더군요.

    그리고.. 이승환이 40대라서 꼭 40대에 맞는 행동과 음악을 하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이승환 본인이 정말 요즘 애들 취향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지 억지로 애들 취향을 맞춰가는건지 모르지만
    저도 너무 억지스럽다라고 보게 되는건 선입견 때문인지 어쩔수 없네요..

    2008.05.09 00:32
  7. 맹하디 맹한 맹~*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의 차이 일까요?
    인순이님이나 조용필님을 예로 드셧는데..
    저는 그 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승환이라는 뮤지션이 그만큼 크게 느껴지는데요.
    지금 이승환님 나이때에 슈퍼히어로같은 음악을 할수있는것이 인순이님,조용필님과 다르기 때문에 더욱 좋은거 아닐까요?
    변화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것을 지키는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 또한 이승환이라는 뮤지션의 열혈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8,9집 많은 아쉬움을 느꼈지만 그 음악들도 즐겨 듣습니다.
    그 속에서도 그 만의 스타일이있기때문 입니다.
    이승환이기 때문에 40대에 슈퍼히어로같은 노래를 할수있는건 아닐까요?
    자신의 것을 변화하기도 힘들지만 자신만의 것을 지키는것도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변화에 성공한 사람만큼 자신의 것을 지킨 사람도 똑같은 대접을 받아야 하겠지요.
    이승환 조용필 인순이 김동률.........
    문화는 다양성이지요.
    그 들이 남들과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도 다른 그 이기에 인정을 해주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2008.05.09 00:59
  8. 드팩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째 팬인 20대 중반 입니다.그 팬들의 나이가 많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5집부터 추락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5집은 들어보셨는지?절대 그런소리 못하실텐데;;
    그가 미사리 라이브카페나,아침방송 디제이(이 분들 무시하는거 아님)로 남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랜 팬으로서도 불만은 있습니다.그가 밴드를 이끌어 가려고 좀 무리하는 부분이 있지요.최근의 방송출연도 그렇고.. 어쨌든 그가 살아있는 박제로 남지 않고
    계속해서 활동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8.05.09 02:13
  9. 40대가 하는음악?  수정/삭제  댓글쓰기

    40대가 해야하는 음악...추구해야 하는 음악이란 어떤것인지 좀더 설명이 필요한듯 한대요....? 좋게 포장하려 하셨지만 나잇값 못한다 이말씀 아니신가요?? 타이틀곡만 들어보시고 이런식의 글을 쓰시는건....단지 사람들의 관심이 받고싶은건 아니셨는지,, 그렇다면 타겟을 이승환이 아닌 좀더 어린 아이돌가수로 하셨다면 큰 성과를 거두셨을텐데 말입니다....공연은 가보셨나요??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튀기위해서 무책임한 비난을 서슴치 않는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요즘 '쾌변' 혹은 '독설가'라는 포장을 하고 말도 안되는 비난을 정당화 시키려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것들로 인해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혹시 아시는지. 이런 의견을 또 "빠"의 광분으로 보신다면...뭐 할말 없습니다만은...ㅎㅎ. 제목자체가 클릭질 한번더를 외치는듯 싶어 안타깝네요. 이런 낚시질을 하실만큼 인지도가 낮은 분도 아닌듯 한데요....아쉽습니다.

    2008.05.09 07:34
  10. 어린왕자 이승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와서 난리군...
    뭐 별로 까지도 않았고 틀린말도 아닌데
    왜들 그러실까.
    나이 40대 중반에 어린왕자라니...
    누가봐도 이상한건 사실인데

    2008.05.09 09:24
  11. 황금미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하기 힘들군요.. 이승환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겉핧기로 아시는 것 같군요

    2008.05.09 09:59
  12. PLUT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예상한 데로 말들이 많군요... ㅎㅎ


    갠적으론 이승환을 존경하긴 하지만 최근 보여주는 행보는 그닥 별로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 입으로는 주야장천으로 '나는 어린왕자라는 수식어가 민망해요'라고 말하면서도 그러한 그의 말과 그의 언행, 음악 사이에서 보여지는 괴리, 그리고 이전에 보여주던 '뮤지션 + 퍼포머'의 모습이 아닌 그저 퍼포먼스만 보여주려 하는 모습 등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물론 퍼포먼스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퍼포먼스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민망함과 거북함을 일으킨다는 점이죠. 도대체 그가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주요 대상이 리스너인건지 자기 팬인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여러 측면에서 과거 그의 모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숙해져가는 어린왕자의 모습이 보여졌다면, 최근의 그는 그저 성장을 거부하려는 모습인 듯 하네요. 마흔넷 먹은 중견가수가 어울리지 않은 치기어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니깐 다수에게 어색해보일 수밖에 없죠.
    (사견이지만, 이승환의 뮤지션+퍼포머의 모습은 '끝장'콘서트 이후로는 정말로 끝장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쾌변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저 깐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나름 영향력이 있는 방송이 되는 쾌변이 이야기해야 할 것은 사회문화적으로 이슈화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주제로 삼고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제대로 붕가붕가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쾌변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드는군요. 이승환씨 뿐만 아니라 오히려 두분께서도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것이 아닌지싶네요 -.-

    2008.05.09 10:40
  13. Wh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저는 쾌변을 처음 들어보지만.. 어째.. 쾌변이라는 방송보다 플루토님 댓글이 더 논리적으로 보이네요 =ㅂ=...특히 마지막말씀 공감해버렸어요

    하지만 플루토님 전 그런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치기어림이 오히려 남들이 하라는대로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거 같아서 저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더군요. 다른 가수분들이 변해서 돌아온다고 이승환씨도 그러라는법은 없조. 가수로서 그런식으로 팬들에게 '치기어린' 꿈을 갖게 해주는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ㅎㅎ.
    그런이유로 전 가끔 그런생각도 해요. 아예 매니아층을 위한 방향으로 나가는것인가 라구요. (아 그리고 슈퍼히어로가 쓰여진 얼렁뚱땅 흥신소라는 드라마 자체도 철이 덜든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서 시청자에게 잊고살았던 꿈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어한 드라마였습니다. 전 노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승환씨 음악이 어떻다 라고 말할 실력은 안되지만 노래실력은 늘었다고 느꼈습니다. 자기소리를 노래부르면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것때문인지 목소리를 정확히 조절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요즘에 나온 노래들도 다 좋던데요 ㅎㅎ

    그리고 플루토님, 윗분이 말씀하신 학교문제는 학력문제가 아니라 전공이냐 아니냐 라는 전문성을 문제삼으신걸로 생각되서 학력문제라고는 볼수 없을듯 한데요..
    겉모습을 비판하고싶으셨던 두분이 음악과 관련지어서 말씀하시는 바람에 논리에 헛점이 생겼고 그래서 AAA라는분은 그걸 비판하고 싶으셨던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05.09 11:41
    • PLUTO  수정/삭제

      제 잡동사니 같은 글을 좋게 평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승환의 치기어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승환의 치기어림이 남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유치하고 민망한 수준까지 접근했다는 점이죠. 이것은 그가 보여주는 음악적 퀄리티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승환의 음악적 퀄리티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럼에도 이승환이 다른 중견가수에 비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대중이라는 리스너에 대한 포괄성,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치기어림도 그런 부분에서 비판하고자 하는겁니다. 쾌변에서 언급했던 조용필이나 인순이의 위대한 점도 저는 그런부분에서 한가지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윗글을 학력문제로 언급한 이유는 글을 쓰신 분께서 '국어국문학 박사'와 '초등학생'을 비교했기 때문이죠. 만약 '국어국문학 박사'와 '불어불문학 박사'를 비교했다면 당연히 전공문제로 접근했을 겁니다. 어느 부분이나 마찬가지로 잘못된겁니다. 국어국문학 박사를 하든 불어불문학 박사를 하든 아니면 초딩이든 대상에 대해 제대로 통찰하고 그것을 유려하게 설명하고 비판할 줄 안다면 저는 그런 사람을 높게 평가합니다.

      2008.05.09 16:05
  14. Wh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
    나잇값을못하니까라는 이유로 음악까지 물고 늘어지신건 제대로된 증거를 대지못하신 지금 시점에서는 예술에서의 다양성을 인정하지않는 위험한 발언이라고도 느껴지네요. 그런건 예술을 안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만을 위한 예술아닌가요.

    물론 대중문화의 예술성에 관해서는 의견이 많이 달라질수 있조 하지만 주장하시는바를 뒷받침해줄 믿을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네요. 하다못해 전문 음악평론가의 의견이라도 만들어 넣으시지 그러셨습니까 ㅋㅋ.이전 방송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건 쾌변이 아니라 고(古)변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05.09 12:01
  15. 어린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왕자....그말 쑥스럽고 싫다고 방송에서도 꽤 자주 말한걸로 알고있는데요. 본인도 싫다는걸 다른분들이 마음대로 어린왕자라고 가져다 부쳐놓고는 이제와서 40대가 무슨 어린왕자냐구요??? 제대로 알고 비판하세요. 이건 정말 쾌변이 아니라 고변이군요....-_- 음악을 비판하고 싶으면 음악을 충분히 들어보고, 그외의 것들에 대해 비판하고 싶으면 그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고 하세요.

    2008.05.09 12:40
  16. BlogIcon Fingeren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가 만약 마케팅적으로 강조하여 부대끼는 거라면,
    제가 요즘 그의 음악을'지루해'하는 이유일수 있겠네요.

    허나, 아직까진 그는 '그냥 그렇게 생긴대로 산다'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늙은 여우보다는... (쾌변은 그렇게 보신듯 하나)
    그냥 철없는 피터팬이라 여기는 거죠...

    2008.05.10 00:50 신고
  17. Why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루토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좀 다름니다. 도를 넘었기 때문에 '치기'라는 가치가 생기는 것이 아닐런지요. 모든사람들이 좋아하는만큼만, 그 어떤 적정기준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는것이 과연 치기라 불릴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인것입니다. 그런 치기야 어떤 가수든, 어떤 연예인이든 할수있겠조.

    오히려 이승환씨가 그 적정선을 유지했을경우 그의 진심이 아니라 마케팅전략으로 치부할수있는 새로운 시각이 발생하게 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take tea with 님께서는 철없는 피터팬이라 하셨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피터팬이 철이 들면 더이상 피터팬이 아니조 ㅎ.

    분명 그의 인지도라고 해야할지 인기도라고 해야할지는 예전 전성기때에 비하면 떨어지겠지만 이제는 날지못하는 피터팬일지라도 날수있다고 말하는 피터팬인 그가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에 대한 포괄성이나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정확히 어떤 대중을 지칭하느냐에 따라 그말씀은 뜻이 많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말씀하신 대중이 그분을 좋아했던 대중을 말씀하신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렇지 않고 다소 젊은 대중을 말씀하시는것이라면 오히려 반대로 볼수도 있조.

    인순이씨도 지금 어린분들에게 많이 알려지게되고 방송에 다시 많이 출연하시게 된건 카니발의 거위의꿈을 부르신 이후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그리고 조용필씨는 지금 10대나 20대분들이 그분노래를 얼마나 많이 알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또한 그분들이 점잖은 어른의 모습을 버리지 않아서, (음악인으로서 대선배의 이미지랄까요..)전성기를 함께 하지 않은 대중에게도 어필한다는 뜻이라면 이미 논지가 벗어난것으로 봐야할것입니다. 그건 제일 처음 이야기했던 이미지에 관한 부분으로 치기어린 피터팬의 이미지는 이승환씨만의 가치를 부여하니까요. 오히려 그 두 선배분을 따라간다면 이승환씨로는 본인의 특수한 가치를 버려야 합니다.

    2008.05.11 07:09
  18. Wh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학력문제에 관해서도 저와는 관점이 조금 다르시네요. 학벌문제는 사회문제지만 학력문제는 사회문제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불어불문과와 국어국문과의 문제로 다갔을때 그것은 전문성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과 국어국문과를 비교해도 그것은 전문성의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면 자신의 의견을 발언할 기반이 마련되는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대상에 대해 제대로 통찰하고 그것을 유려하게 설명하고 비판할줄 안다면 높이 평가하시겠다 하셨는데 그렇게 제대로 하는지는 누가 평가합니까 결국 독자 혹은 청취자 개개인입니다. 만명의 청취자가 있다면 만개의 다른시각이 생겨버리조 이런상황에서 발언의 객관적 신뢰성은 그사람이 무엇을 전공으로 하였나 라는 전문성이 부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교하신 그 초등학생의 의견이 전문성의 결여로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닙니다.(저는 의견을 논리있게 전개하면 전문성이 떨어져도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진다는 부분에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초등학생의 논리가 좋은 논리라고 해서 문화 전반에 대한 방송에서 진행자로서 그런 발언을 가질 자격을 부여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 학생이 연구한 어떤 특정한 주제에 관해서라면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더구나 그 학생이 자신이 그분야에 대한 연구를 얼마만큼 했는지 다른 어떤 방식으로도 보여주지 못한다면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조.

    저 두분의 의견을 듣고 동의한다 안한다는 개인의 문제지만 지적하신분께서 두분이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신것에도 별로 문제는 없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두 분은 다른 어떤방식으로든 자신이 그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다는, 의견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하지 못하셨으까요.

    음 이부분은 아무래도 굉장히 광범위한 이슈라서 덧글 달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혹 이승환씨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이문제로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그냥 메일로 주시는게 낫겠습니다. 너무 관련없는 주제인데 여기서 계속 떠들기도 뭐하니까요. (sinkaga99@naver.com)

    플루토님과 의견은 많이 달랐지만 재미있는 토론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플루토님도 다른분들도 항상 건강 행복하세요~

    2008.05.11 07:45
  19. BlogIcon allak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훈님 말투 너무 싫고..
    최광희님 음악에 대한 이해력 너무 민망..

    2008.05.13 02:18
  20. 광희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판 폭격이군요... 이승환씨들의 팬들이 꽤 많은 듯 하네요.

    일단 각설하고 제 할 말만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듣다가, 제 닉이 나와서 깜딱 놀랐네요.

    지나가는 말로 낙서했는데, 행여나 김태훈씨가 볼까봐 지우려고 했던 글이었어요.

    명쾌한 해명 잘 들었고요. 혹여나 "죄송합니다. 앞으로 충고를 받들어 차츰 차츰 고쳐

    나가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면, 제가 실망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뭔 헛소리이냐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팬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람보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부끄러운 제 낙서에 약간의 사족을 달께요.


    좀 더 큰 물이라는 것은, 많은 대중이 접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김태훈씨의 매력이라면 공중파에서도 통할것 싶은데, 공중파에서는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고요.

    현학적이라는 표현은, 문어적표현으로 바꿀께요.

    분명 문법적으로 맞고, 합리적인 문장이지만, 문어체를 사람 말로 들으면 사극을 보는 것처럼 말이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죠.

    그것을 지적한 것이지만, 그것도 김태훈씨 스타일이니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태훈씨가 말이 좀 길어지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여러번 리플을 달았는데, 비난이 방송을 타다니, 유감이며 또한 부끄럽습니다.

    제가 매체중에 듣는 방송은 TV건 라디오건 인터넷이건 모두 포함해 쾌변이 유일합니다.

    항상 건투하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PS. 최광희 기자팬이긴 하지만, 갑자기 광해군이 생각나 아무렇게나 지은 닉네임이고, 김태훈씨는 프리웨이 때부터 접하고선 주~욱 팬입니다. 김태훈씨 방송 짤린 후에는 DMB 수신기도 팔아버렸습니다.

    2008.05.13 17:04
  21. 광희군2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DMB 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 코너 중 "이것이 스포츠다"(?) 에서,

    기자 말 끊고 혼자 다 하다가 ?당하신 것 기억하고 있네요.ㅋㅋㅋ

    2008.05.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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