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흥업의 첫 나눔 프로젝트 [도전! 200만 원으로 영화 찍기] 행사에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방문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각 200만 원의 제작비 지원을 받은 세 편의 단편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박남원), <송삐에>(감독 김재호), <거울 공주>(감독 허찬)가 완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는 20일 그 면모를 선보이게 됩니다. 완성된 단편영화 세 편을 연속 상영한 뒤 그 자리에서 심사를 거쳐 가려진 우승팀에게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상영회는 20일(토) 오후 2시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 3M흥업을 방문자 여러분을 모시려 합니다.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그러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한 세 젊은 감독의 단편영화 세 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편이긴 하지만 각각의 장르적 재미가 충만한 작품으로 탄생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일 상영회 행사에 참석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 비밀 댓글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에는 반드시 참석자 본인의 실명과 휴대폰 번호가 포함돼 있어야 합니다. 1인 최대 2석까지 신청 가능하오니, 2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안에 '2석 원함'이라고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도 표기가 없는 분들은 1석 신청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40 석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초청 공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접수는 40석이 채워지는 순간,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15일 오전 10시에 마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