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듣는 유쾌한 문화 독설
[최광희 김작가의 쾌변]
제공·제작 오디언 닷컴
1부 이주의 박스오피스: 지난 주말 극장가 흥행 추이 & <멋진 하루> <고고 70> <모던보이> 등 신작 프리뷰
2부 언틸다잉 붕가붕가: <바람의 화원>으로 5년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는 문근영, 이십대 처녀가 돼도 여전히 소녀 같은 그녀, 과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사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쾌변 두루마리 사전
우에노 주리(上野樹里) : 1986년 5월 25일 생. 일본 여자 배우. 2003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 2005년 영화 <스윙걸즈>로 제28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 드라마 <노다메 칸다빌레>에서 에너지 넘치는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아오이 유우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히키코모리 : 히키코모리는 '틀어박히다'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의 명사형.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이나 특정 공간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970년대 만들어진 용어로 1990년대 중반 은둔형 외톨이들이 나타나면서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롤리타 콤플렉스 : 성인 남자가 어린 소녀에게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 집착을 가지는 현상. ‘롤리타’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동명소설에 등장하는 소녀의 이름. 롤리타 콤플렉스는 세기말 현상 중 하나로 일본이나 한국에서 유행했던 ‘원조교제’도 일종의 롤리타 신드롬이라 할 수 있다.
정정합니다.
<쾌변> 방송 중 김작가가 말한 김혜수의 출연작은 <수렁에서 빠진 내 딸>이 아닌 <수렁에서 건진 내 딸 2>임을 알려드립니다.
'쾌변' 지난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