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푸로덕숀
김학도의 츄잉클럽 3. <트랜스포머>에 숨은 의뭉한 뱀(?)
cinemAgora
2007. 7. 18. 21:06
나만큼 <트랜스포머>를 대단치 않게 본 것이 분명한 개그맨 김학도 씨의 관람평을 들었다. 약간의 시각차가 있었지만, 반쯤 졸다 봤다는 이 영화에 대한 그의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한 명의 관객으로서 넘치는 열광과 지지가 아닌, 정반대의 '까칠한' 견해를 듣는 건 흥미로운 일이었다.
1부: 두 마리 뱀, 일본 추켜세우기와 미국 우월주의?
2부: 원작 안봤으면 얘기 말라고? 웃기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