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비타민이 필요한 블로그 멤버들을 위한 <duet> by freetempo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8. 10:40
개인적으로 시부야케 사운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마치 방부제 처리된 영혼 없는 통조림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은 피곤한 몸에 비타민을 복용하듯 아무 생각 없이 찾을 때가 있다. 바쁜 일상에 패스트푸드도 때로는 유용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