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는 따라쟁이?

애경's 3M+1W 2008. 5. 10. 01:44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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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과 려원을 내세운 지오다노의 2008년 광고 사진이다. 전국 각지 지오다노 매장의 메인 디스플레이도 바로 이 이미지. 누군가는 앙드레 김 선생의 패션쇼 피날레를 연상했겠지. 하지만 앙 선생이 주신 아이디어가 아니다.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KCA(Keep a child Alive)라는 비영리 단체. 뉴욕에 헤드쿼터를 둔 이 단체는 에이즈에 걸린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그 아이들의 가족을 보살핀다. 이들의 주된 업무는 에이즈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에이즈 때문에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후원하는 것. 이들이 내세우는 캐치프레이즈는 '하루에 1달러!'. 커피 한 잔 값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많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

KCA의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은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을 동원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이어졌는데, 가장 큰 이슈가 됐던 것은 바로 'I AM AFRICAN'이다. 기네스 펠트로, 스팅, 데위빗 보위, 앨리샤 키스, 하이디 클룸, 씰, 사라 제시카 파커, 지젤 번전, 리차드 기어 등 유명한 해외 스타들이 뜻을 함께 했던 캠페인. 압도적인 이미지들로 세간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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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FRICAN 캠페인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06년도에 진행된 것이다.
왜 I AM AFRICAN인고 하니, 바로 '현생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근간으로 했기 때문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우리 모두의 DNA가 아프리카에서 시작됐으니, 이들을 친 자매형제처럼 돌봐야 한다는 가설. 이런 취지로 스타들은 아프리카 부족을 상징하는 페이스페인팅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던 것이다. 얼굴 맞댄 하이디 클룸과 씰은 이런 취지를 알았을 테고,

그나저나 꽃미남 후배들의 추격에 굴하지 않고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는 동건씨와
맨얼굴이나 작은 선술집, 그리고 산사춘을 좋아한다는 소박한 려원씨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며 얼굴을 맞대었을까. 과연 이들은, 1981년 처음 발병된 에이즈로 지구상에서 숨을 거둔
이들의 절반이 아프리카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기나 했을까?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1천5백 만명에 이르며, 당시 이 아이들 모두 5살이 채 안된 상태였다는 사실은? ...

하긴, 배우들이 뭔 잘못일까.
잘잘못을 따진다면, 광고를 집행한 '따라쟁이' 대행사가 문제겠지.

비주얼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광고대행사나 잡지사나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한다. 이런저런 외지나 외국 사이트를 돌며 '시안'을 뒤지는 것도 에디터들의 수만가지(^^;;) 업무 중 하나. 하지만, 영감을 받거나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수준이지, 이처럼 카피까지(심지어 빈티지 느낌의 서체까지) 베끼는 극악무도(!)한 짓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I AM AFRICAN엔 많은 함의가 들어있다. 그렇다면 I AM GIORDANO엔 어떤 함의가?
뻔하지 않나. '지갑을 여시게. 그리하여 지오다노 패밀리의 일원이 되시게' 이것말고 또 뭐가 있겠는가. 순결한 의도를 상업적으로 악용한 광고 담당자는 반성하라, 반성하라~  

## 창간호에 이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두 번째 이슈 '무브먼트'엔 I AM AFRICAN 캠페인이 소개된다. I AM AFRICAN 모델로 나선 유명 스타들의 비주얼부터 시작해, 보는 것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아프리카인들의 다큐 사진, 캠페인의 홍보 대사인 앨리샤 키스의 아프리카 방문 사진 등이 익스클루시브로 게재된다. 물론 1달러의 기부로 아이들을 살리고 나아가 세상을 살리는 방법도 함께 말이다. ^___^ 기대하시라~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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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에 들어와 본 글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만프로 공감하고요.
    만약 쇼윈도나 다른 곳에서 사진만 봤다면 "그림 좋다. 카피 느낌있다" 이랬을 겁니다.

    2008.05.10 00:06
  3. BlogIcon cutnpas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하게 '역시..'라는 생각드는건 뭘까요.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해줬더니 "뭐, 어때."라는 반문이 돌아오는 게 더 씁쓸하긴 합니다.

    2008.05.10 00:26
  4. BlogIcon 후지이 야쿠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오다노의 시작 자체가..

    첫 런칭했을 때 매장 가봤는데

    그냥 셔츠에 골프 치는 사람 로고 새겨져있고

    그 아래에 적힌 글씨 "GOLF"

    누가 봐도 그냥 중국산 보세 의류 수입업체


    옷 어디에도 브랜드 택이 붙어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8.05.10 11:31
  5. 아주 대놓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지오다노는 디자인이 구려서 흠좀무지만

    2008.05.10 14:20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오다노가 뭐지 듣보잡 브랜드

    2008.05.10 14:27
  7. 어쩔수없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오다노란 메이커 자체가 동남아 회사입니다.
    말레이시아계 화교가 홍콩에서 옷장사를 시작하며 탄생시킨 회사죠.
    동남아 애들이 원래부터 저작권 개념이 아예 없어요.

    지오다노 본사에서 이렇게 이렇게 카피해서 광고 때려라 하면
    그대로 찍어서 광고 때리고
    사람들이 보면 아하 이거 다른광고를 무단도용했구나 하고 알게되고.
    그런 상황이 계속 이어지지요. ㅋㅋ

    회사 자체가 개념이 없는 동남아 회사이니 어쩔수가 없어요.

    사실 애초에 지오다노가 한국에서 이정도까지 성장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측 못했죠.
    지오다노는 말레이지아에서는 아무도 안입는 3류 섬유회사고
    홍콩에서도 평민들이나 입는 그런 2류급? 정도의 메이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즐겨입는 중저급 대중 브랜드죠.
    한국산 보세보다 더욱더 후진 저급 옷을 이름이 그럴싸하다는 이유로
    한국애들이 런칭 초기부터 많이들 사다 입었죠.

    심지어 제 친구는 지오다노를 유럽브랜드로 알더군요.
    아마 그런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원래 지오다노는 미국에 놀러간 말레이지아 화교가
    이태리식 식당의 이름이 '지오다노' 였는데 그게 마음에 들어서
    말레이지아에 들어와서 그대로 지오다노라는 이름을 무단 도용해서 사용한거죠.

    애초에 지오다노라는 브랜드의 출발 자체가 표절 도용으로 시작한 겁니다. ㅋㅋ
    그러니 뭐 광고니 그런것도 당연히 이 회사의 수준에 맞게 카피의 연속이고요.

    우리나라 애들중에 지오다노가 동남아 회사라는걸 알고도
    그 돈을 주고 입을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말레이지아. 홍콩.대만등지 에서는 중학생들이 즐겨입는 옷인데
    한국에서는 대학생들도 자주입고.
    한국에 놀러온 대만애가 "나 저거 어렸을때 입었었어" 하는 상황이 펼쳐지니
    한국이 마냥 신기하게 느껴질 겁니다.

    참고로 전 지오다노 옷은 입어본 적이 한번도 없네요. ㅋ
    도저히 쪽팔려서 지오다노 브랜드 같은건 안입음..

    2008.05.10 14:30
  8.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님 저도 우연히 우리나라 브랜드가 아니란걸 알게됐는데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고 홍콩이 점포도 더 적고 인기도 더 적다네요. 그리고 동남아권과 다르게 우리나라 CF등은 따로 처리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원래 어떤 브랜드들이던지 다른 나라에 가면 현지화 되지 않나요? 동남아권이라서 CF가 저렇다는건 솔직히 좀 말이 안돼요..

    2008.05.10 14:38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저런 카피문구 많이 본 것 같은데.. 아프리카 전에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요 ㅋㅋ 저것이 아니더라도 카피문구라던지 우리나라 광고계가 다른 나라 광고를 버젓히 카피하는건 정말 반성해야할일. 창피해 죽겠음.. 그러면서 중국은 욕하고 ㅋㅋ

    2008.05.10 14:40
  10. 윗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를 중국과 비교하면 정말 개그임. ㅎㅎ
    중국이 표절100건 할때 우리나라랑 일본은 1-2건 정도라고 봐요.
    요즘엔 첨단 전자제품의 경우 일본이 오히려 한국제품을 따라하고 표절하고 있으니

    표절을 많이하는 순서로 보자면 중국-일본-한국 순서가 되려나??ㅋ

    2008.05.10 14:44
  11. BlogIcon 지오다노=시카고 피자집이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오다노는 시카고에서 굉장히 유명한 피자집 이름입니다. 아마 이걸 본뜻것 같습니다. 시카고에 이모가 계셔서 저와 형이 따로갔었는데 저희형은 먹어본 후 정말 맛있었다고 했었는데.. 아마 윗분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팔고있는 지오다노는.. 질도 좋지않고 어설프게 갭 스타일 따라가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죠.. 값만 괜히 비싸다는.. 정말 청바지 가격보고는 우엑~

    2008.05.10 14:46
  12. 맞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일본 사는데,
    일본 드라마도 이제 한국 드라마 굉장히 많이 따라해요.
    일본에서 티비보고 있으면 정말 한국 드라마 연상이 많이 되거든요.
    예전의 자신네들 드라마 형식(나름 정해져있던)을 깨고
    한국식 형식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표절, 물론 좋지 않은 거긴 한데
    표절에 관한 기사가 있을 때 마다
    우리나라가 뭐 늘 그렇지... 라는 비하의식이 진짜 더 나쁜 것 같아요.

    늘 나쁜 점만 부각시켜서 생각하는 식민지 근성.

    일본은 진짜 신기하리만큼
    자신네들의 단점을 철저히 숨기고 장점만 부각시키거든요.
    그 장점도 별거 아닌데, 장점화 하는 마켓팅실력;

    2008.05.10 14:48
  13. ailim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 없음님, 지오다노는 홍콩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선 50:50으로 투자해서 운영되고 있어요. 창시자는 라이지잉 이라는 대륙출신 홍콩인이구요. 현재 CEO는 peter lau라고 캐나다 화교인 홍콩인입니다. 지오다노가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아시는 분이 많으신건 광고나 마케팅방면에서는 홍콩본사와 따로 하기 때문이고요. 각 나라마다 지오다노의 브랜드가치가 다르긴 합니다. LA에는 루이비통 옆에 지오다노 있어요. 홍콩에서는 중저가 브랜드인데 요즘 지오다노컨셉 이라고 다른 명칭으로 다시 나오고 있고요. 한국지오다노 광고는 100퍼센트 한국관할이고 홍콩본사서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음님의 잘못된정보에 다시 말씀드리는 겁니다.

    2008.05.10 14:48
  14. 뭘 모르는 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아이디어 따온 거 확실히 맞구요...
    아프리카 단체에서는 상징적인 그림을 그린 데 반하여
    지오다노는 생뚱맞게 나비 그림 그려 논 거로 봐서는...
    정말 아이디어는 모자란데 기한이 촉박해서
    광고 업체에서 대충 통과시켰고 그걸 지오다노도 눈 감고 받아준걸로 보이네요
    사실 우리나라... 한 두개 아니잖아요.
    씁쓸하네요.
    이걸 또 받아주는 소비자들은 뭔지?

    2008.05.10 15:28
  15. 어이없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랜드가 어디꺼니 원래 그렇다느니 이런걸 떠나서 베낀사람들 진짜 양심 없는듯. 아님 자존심조차 없던지..이런걸 또 그려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안타깝습니다. 엄연한 도둑질

    2008.05.10 15:31
  16. 근본적인 문제는 역시 디자인 교육.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 뿐만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 어느정도 세계를돌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입모아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디자인은 1세대가 다 망쳐놨다고. 우리나라에 수 많은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한명정도 나올만한데..없는 이유가 뭘까요?
    한국 학생들이 외국 디자인스쿨에 들어가면 초반에는 화려한 테크닉과 완성도로 월등히 뛰어난 실력들을 나타내곤 합니다. 그리고 외국애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장난같다..진짜 별걸 다 가지고 온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바지가 되면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들어난 그들의 디자인과 월등한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프로젝을 진행한 사람들 더이상 인맥 학연식으로 사람을 뽑지 말고 크리에이티브한 분야답게 개성적이고 창조적인 시도를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더해서. 지오다노면 그리 작은 회사 같지는 않은데..ㅡ,ㅡ; Kern..디자인 팀도 아닌 일계 개인이 봤을때도 밑의 광고에 비해 Kerning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쉽게 말해서 왜 그 물건이 좋아보이는지는 정확히 분석 못하고 막무가네로 좋은거 따라한 3류 찌라시를 만드신 느낌)
    1)정말이지.. I 와 A 사이랑 M과 G 사이..아무 디자인 상식이 없는 사람이 벳긴거 같군요..
    2)더해서 폰트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한듯한데..완전히 다른 폰트라는거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파악이 될겁니다. 왜 밑에 디자인에 비해 위에것이 약간 어색해 보이는 이유가 여기있어보이네요.
    ㅡ,ㅡ;

    요는, 단순히 벳긴수준을 떠나 디자인자체를 거론하기에도 광고모델이 아까운 수준이며 몇일밤을 새가며 만들었을 밑의 광고에 비해 위에 언급한 kerning (글 자 간격의 공간을 조절하는 치명적인 디자인 작업)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30분만에 뚝딱 만들어 놓은 좀 심하게 말해 쓰레기틱.

    2008.05.10 15:51
    • 와우  수정/삭제

      역시 전문가의 분석이란! 전문가 맞으시죠?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네. 난 잘 모르겠지만, 암튼 서체가 비슷한 건 알겠어요

      2008.05.10 16:30
    • 맞춤법 좀...  수정/삭제

      벳긴 -> 베낀이죠. 그리고 느낌은 비슷하지만 R자를 봐서는 같은 서체는 아닌 것같습니다. 헬베티카도 아닌 어설픈 산세리프 폰트를 썼고 별로 안이쁜 장체라 더더욱 아트웍이 떨어져 보이네요.

      나름 베낀 흔적을 안보일려고 애를 썼지만 패러디 축에도 못들어가고 메시지도 그냥 그렇고, 그냥 톱스타를 기용했다는 것밖에는 눈길이 가지 않는 광고물이라고 봅니다.

      2008.08.11 21:29
  17. 로스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우리나라 브랜드도 아닌대 뭘 난리야 ㅡㅡ

    2008.05.10 17:53
  18.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를 그려낸 모습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표절이었군요...창작의 고통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지적하신데로 이건 좀 심했군요...
    잘 읽었습니다.

    2008.05.11 17:32
  19. BlogIcon 민용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솔직히 이런 거 한두개가 아니죠. 인간적으로 모 카드회사 CF도 외국의 유명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의 음원을 살짝 바꿔서 뮤직비디오까지 고스란히 써먹었다죠. 울나라 광고 은근히 표절하는 거 많답니다. 단지 몰라서 그렇지. 물론 그건 소비자의 죄가 아니죠. 창작적 기미가 보이지 않는 표절쟁이들의 문제일뿐.

    2008.05.12 00:51 신고
    • cinemAgora  수정/삭제

      아시는 거 있으면 제보 좀 해주세요^^3M흥업이 폭로자로 나서겠습니다. 자꾸 떠들어야 바뀝니다.

      2008.05.12 00:58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http://www.youthoughtwewouldntnotice.com/

      "우리가 모를 줄 알았지?"
      다소 조롱하고 있는 투의 문장을 그대로 URL로 쓰고 있는 재밌는 블로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제는 카피입니다. 누가 누구 것을 도용했다더라 하는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이미지를 대조해서 보여줍니다. 누가 누구 것을 카피한 것 같다는 증거와 함께.

      마크제이콥스의 스카프 대놓고 카피해놓고 마크제이콥스 시그너춰만 떡 하니 박아넣었네요. 그 밑의 문구 <(De)signed by Marc Jacobs> 를 보고 센스에 엄지손가락을...

      (우리 에디터 한창헌 군이 귀뜸해 준 사이트랍니다)

      2008.05.12 04:08
  20. 날라리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들었던 노래 중 하나가 한국에 오자마자 모 업체의 로고송으로 100% 똑같이 가사만 한국말로 나오는 걸 보고 정말 완전 기겁했더랍니다. 것도 나름 대기업이고 애들 학습지 선전에 말이죠. 금방 들통날텐데 듣는 제가 다 조마조마...

    2008.05.13 10:44
  21.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라한거라니;;; 지오다노 좀 실망이 큰데;;

    2009.06.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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