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주 신화의 성공적인 리부팅
2. 에피소드 1,2,3에 앞서 개봉했던 에피소드 4,5,6 멤버들의 멋진 귀환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츄이,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 원년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의 나이 든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3. 주인공 레이를 통해 여성 제다이(데이지 리들리)의 출연을 암시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탈출한 스톰트루퍼를 흑인(존 보예가)으로 설정하는 파격(?)
-기존 에피소드와의 차별화
-여성과 흑인의 팀플레이
4. 시리즈의 세대 교체를 선언하는 동시에 조지 루카스가 건설한 신화적 세계에 대한 오마주가 곳곳에 포진해 있는 진정한 레전드의 상속.
-BB8과 C3PO, R2D2의 만남
5. 앞선 에피소드에 대한 예습이 없으면 젊은 세대 관객들로선 곳곳에 포진한 잔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게 국내 흥행면에서는 한계로 작용할 수도.